목차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미국 여행 Day 1-2 LAX입국과 미국 국내선 환승(에어프레미아 분리 발권시)(LAX->DTW->GRR)
미국 여행 Day 1-3 LAX->DTW->GRR 이동(DTW, 디트로이트 공항 환승), 및 친구 조우
미국 여행 Day 2-1 미시간 홀란드(holland)슈퍼 힐링 데이, 먹은 음식
미국 여행 Day 2-2 저녁식사, 미국 Holland, Hops at 84 East, Cheese curds, Butchers block special, Grits 등
미국 여행 Day 3-1 미국독립기념일, Hopcat(햄버거, 프레젤), 골프연습
미국 여행 Day 3-2 미국독립기념일(7/4), 미국 마트 구경, 미시간 해변, QDOBA(멕시칸 음식)
미국 여행 Day 3-3 미국독립기념일, 미국 홀란드 주 불꽃놀이 명소, 그랜드 헤이븐
미국 여행 Day 4-1 미시간->시카고, 시카고 차이나타운, Bingo tea(밀크티), CHC(chicago hotel collection)
미국 여행 Day 5-1 시카고 스타벅스 리저브, Trump 타워, 시카고 강, 미시간 스트리트
미국 여행 Day 5-2 시카고 2층버스투어, 시내투어, 시카고 엑스포, 콜롬버스 엑스포, NAVY FIER, Centennial Wheel
미국 여행 Day 5-3 시카고 저녁, 남부스타일 음식점, Buddy guy's Legend(팝식당?), millennium Park, 시카고 강낭콩, CVS 약국, 애플매장,야식
체크아웃 - CHC
체크아웃을 하면서 팁으로 5달러를 내고 왔다.
사실 1~2달러면 충분한데, 현금이 이것밖에 없어서... ㅎㅎ
나중에 미국인들이 한국인을 후한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한국인인 걸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말이다 ㅎㅎ
7-11
세븐일레븐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세븐일레븐이 아닐지라도,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좋다.
점심식사 - Au Cheval
800 W Randolph St, Chicago, IL 60607 미국
미국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버거집 Au Cheval에 방문했다.
속에 삼겹살이 들어간다는 소문을 듣고 꼭 먹어보고 싶었다.
현지인과 함께 다니니 정말 그들만의 맛집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15분~30분 정도 걸렸다.
번호표를 받고 잠시 산책을 나갔다.
룰루레몬
근처에 룰루레몬 매장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입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가끔 보이는데, 미국에서는 남자들도 꽤 많이 입는 것 같다.
첫 번째 메뉴 - 골수 요리
등갈비 찜이 아니라 골수를 파먹는 요리를 주문했다.
소의 넙적다리 뼈로 만든 요리라고 한다.
서버가 이 뼈에서 면역세포가 나온다고 설명해주었는데, 설명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건강에 좋다고 하니 맛있게 먹었다.
빵에 발라서 소스와 함께 먹는 형식인데, 정말 맛있었다.
버거
베이컨인지 삼겹살인지 모르겠지만, 맛있는 버거도 주문했다.
치즈 추가 이벤트 중이라 1 cheese를 주문하면 두 장, 2 cheese를 주문하면 세 장을 준다고 한다.
서버가 정말 쾌활해서 팁도 넉넉히 주었다.
바 부분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다양한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 집임을 실감했다.
카페 - Sawada Coffee
112 N Green St, Chicago, IL 60607 미국
넓고 좋은 분위기의 Sawada Coffee에서 테이크아웃을 했다.
미국에서는 테이크아웃점에서도 팁을 받는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다.
아메리카노를 들고 시카고 거리를 걸었다.
기념품샵
마그넷을 하나 구입했다
.
다음 시카고 방문이 언제가 될지 몰라서 마지막으로 시카고 사진도 찍었다.
이제 다시 집으로 복귀할 시간이다.
주유
차에 기름도 채우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저녁 - 집밥
집에 도착해 쫄면과 냉동 만두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했다.
체리콕도 마셨다. 미국에서는 체리콕이 2리터짜리로도 나오는데, 작은 캔으로 마셔봤다.
역시 내가 아는 그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