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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42

캐나다 여행 Day 14-1 토론토 TimHolton(팀홀튼), 토론토 대학, CN타워, 약국

서론토론토는 다양한 매력과 명소들로 가득한 도시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캐나다의 국민 브랜드 팀홀튼, 토론토 대학, 그리고 CN타워를 방문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함께 캐나다의 매력을 느껴보자.팀홀튼: 캐나다의 국민 브랜드1170 Bay St., Toronto, ON M5S 2B4 캐나다신논현에 팀홀튼이 생기면서 유명해진 이 브랜드는 사실 캐나다에서 매우 흔한 국민 브랜드이다.캐나다 도로마다 쉽게 볼 수 있는 팀홀튼은 우리나라의 스타벅스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아침으로 커피 한잔과 빵 한 쪽을 먹기 위해 방문한 팀홀튼은 커피와 달콤한 빵이 일품이었다.토론토 대학: 캐나다의 1위 대학27 King's College Cir, Toronto, ON M5S 1A1 캐나다퀸스 공원 옆에 위치한 토론토 ..

캐나다 여행 Day 13-2 토론토 숙소, 토론토 맛집-Richmond station 코스요리, 간단한 토론토 야경

토론토 숙소 Toronto의 955 Bay St.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했다. 내부는 침대 두 개가 놓인 스튜디오 형태로, 친구와 정당한 가위바위보를 통해 큰 방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곳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그리고 식기세척기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방은 아니지만 스튜디오 형태로 둘~셋까지 지내기에 무방했다. 보증금은 200CAD였는데, 7월 30일 현재 이제서야 환급되었다. 추가 차감이 없어 다행이었다.저녁 식사캐나다에 도착했을 때, 저녁 식사를 위해 둘이서 한참을 고민했다. 시간이 거의 20시가 다 되어 마땅히 운영하는 곳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발견한 곳이 바로 Richmond Station이었다. 주소는 1 Richmond St W, Toronto, ON M5..

미국 여행 Day 13-1 레드불, 캐나다 토론토로, 디트로이트 HugBaan Thai 점심식사, 스타벅스

토론토로아침 일찍 캐나다 토론토로 넘어가기로 했다. 계획은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9시 40분 정도에 출발하게 되었다.출발 전에 각성음료로 레드불 에디션을 한잔 마셨다. 우리나라에서는 못 봤던 레드불 에디션이라 신기했다.점심: HugBaan Thai - 태국 음식 (@ 디트로이트)미시간의 홀란드에서 캐나다로 넘어가기 위해 디트로이트를 거치게 되었다. 미시간의 주도는 랜싱이지만, 가장 큰 도시는 디트로이트였다. 디트로이트는 제조업 위주의 도시라 거의 망해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미시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다. 디트로이트에 있는 태국 음식점 HugBaan Thai를 추천받아 가게 되었다.분위기도 매우 태국스러웠다. 미국인들은 젓가락 사용법을 몰라서 젓가락 사용법도 적혀 있었다.맛있게 태국..

미국 여행 Day 12-2 저녁식사-Salvino's 피자, 로또, 아이스크림

저녁식사미국 여행 중 2주 동안 피자를 한 번도 못 먹어봤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미국에 와서 피자와 햄버거를 주구장창 먹을 줄 알았는데, 햄버거만 많이 먹었다. 그래서 저녁에는 피자를 먹기로 했다. 사격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을 찾아갔다. 차로 5분 거리였다.애피타이저와 메인디쉬애피타이저로는 오징어 튀김을 시켰다. 미국인들은 애피타이저를 항상 시키는 것 같아서 식비가 더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맛있게 튀김을 먹다 보니 메인 요리가 나왔다.메인 요리는 피자와 파스타였다. 나는 술을 못 마시기에 콜라를 마셨고, 친구는 맥주를 마셨다. 맛은 괜찮았다. 먹을 만한 맛이었다.복권 체험식당에는 복권 기계가 있었다. 옆에는 로또와 술을 마실 수 있는 바도 있었다. 우리는 떼는 복권을 해보기로 했다.1달..

미국 여행 Day 12-1 실탄 사격(Southwick's), 사격장, 도끼던지기(axe throwing)

실탄 사격미국 여행을 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액티비티 활동 중 하나는 바로 실탄 사격이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무병 특성상 군 생활을 무려 2년(24개월)이나 했음에도 실탄은 40여 발 쏴봤다. 그것도 훈련소에서 M16A1으로 쏘았을 뿐이다. 훈련소에서는 자대에 가면 K2를 사용한다고 했지만, 자대에서도 M16A1을 썼고 실탄 사격할 일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자대에서는 영점도 맞춰보지 못했다.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탄 사격을 드디어 하게 되었다.사격장 방문 및 총기 대여Plainwell, Michigan에 있는 사격장에 방문했다.유명한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지 친구들이 종종 다니는 사격장이라고 했다. 사격장에는 다양한 권총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가격은 싼 것은 300불, 비싼 것은 1000불이..

미국 여행 시 필수! Lyft와 Uber 비교 및 활용 팁

미국 여행 시 필수! Lyft와 Uber 비교 및 활용 팁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효율적인 교통 수단으로 Lyft와 Uber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 서비스는 비슷하지만, 각각의 특징과 요금 혜택이 조금씩 다르다.이번 글에서는 Lyft와 Uber의 차이점, 요금 혜택 비교, 그리고 팁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Lyft와 Uber 비교Lyft와 Uber는 모두 차량 호출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Lyft는 일반적으로 더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드라이버와의 소통이 활발한 편이다. 반면 Uber는 보다 널리 알려져 있고,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Uber는 UberX, UberXL, Uber Black 등 여러 가지 옵션을 통해 다양..

미국 여행 Day 11-1 호텔 아침, 체크아웃, 공항체크인(allegiant), 다시 GRR로

미국 여행의 즐거움은 예상치 못한 경험들에서 비롯된다. 이번 여행은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해 GRR로 가는 여정이었다. 1. 하라스 호텔 카페미국 아침은 커피와 빵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하라스 호텔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베이글 하나, 쿠키 하나, 커피 하나를 주문했더니 가격이 약 5만 원이 나왔다. 가격이 꽤 비싸서 놀랐지만 맛있게 먹었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2. 공항으로 돌아가기호텔에서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이전의 실수를 되새기며 바로 리프트를 불렀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리프트가 우버보다 저렴한 느낌이 들었다. 미국 여행 시에는 두 앱을 모두 다운로드해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3. 호텔에서의 대기 시간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외제차가 많은 것을 보고 흥미로웠다. 현대와 기..

1893년 시카고 콜롬버스 박람회: 혁신의 전시회

1893년 시카고 콜롬버스 박람회: 혁신의 전시회서론1893년, 시카고는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신대륙 도착 400주년을 기념하는 박람회를 개최하였다.시카고의 잭슨 파크에서 열린 이 박람회는 당시의 최첨단 기술과 예술, 산업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카고의 경제적, 문화적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본론1. Navy Pier의 대관람차이 박람회의 상징적인 요소 중 하나는 Navy Pier의 대관람차였다. 높이가 80미터에 달하는 이 거대한 대관람차는 당시의 기술력과 건축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였다. 방문객들은 이 대관람차를 타고 시카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박람회의 화려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2. 한국의 최초 참여와 출품작1893년 콜롬버스 박람회는 한국이 처음으로 국제 박람회에 참여한 기념비적인..

미국 여행 Day 10-2 윈 호텔 구경(wynn), 고든램지 피쉬앤칩스

윈 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꽤나 유명한 호텔이다. 호텔 내에 폭포가 있으며, 윈이라는 이름의 주인공도 유명한 사람이다. 카지노 호텔로 돈을 많이 벌어 자신의 이름을 딴 호텔을 만들었다. 이 호텔의 뷔페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필자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가지 않았다. 뷔페는 배고플 때 가는 것이 최선이므로 다음 기회를 위해 아껴두기로 했다.호텔의 아름다운 폭포. 내부도 굉장히 아름답다. 카지노가 있다. 화려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점심: 고든 램지 피쉬앤 칩스고든 램지의 피쉬앤 칩스를 먹었다.  생선 튀김을 좋아하지 않아서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바삭하고 고소한 생선 튀김과 맛있는 소스가 일품이었다. 가격은 약 5만원으로 비싸지만 양이 많아 혼자 다 먹지 못했다. 둘..

미국 여행 Day 10-1 플라밍고 호텔 구경, 스피어 공연(postcard from earth)

어제 플라밍고 호텔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를 보기 전에 동물원이 쉬어서 가지 못했다.플라밍고 호텔은 하라스 호텔 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갈 수 있었다. 입지 조건이 좋아 하라스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것 같다.가는 길목마다 물을 뿌려주는 곳이 많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라스베가스는 섭씨 40도 이상의 더위와 낮은 습도로 인해, 이런 물 분사 시스템이 있다. 밤에 타면 더 멋질 것 같아 보인다. 이따 먹게 될 고든 램지의 피쉬앤 칩스. 라스베가스에는 고든 램지의 식당이 많다.플라밍고 호텔플라밍고 호텔의 기원은 이 호텔을 처음 세운 사람이 여자친구에게 바친 것으로, 여자친구의 별명이 플라밍고였다고 한다.그래서 플라밍고가 호텔 곳곳에 있다. 컨셉이 잘 잡힌 듯하다.  각종 동물들도 많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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