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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미국 여행 중 2주 동안 피자를 한 번도 못 먹어봤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미국에 와서 피자와 햄버거를 주구장창 먹을 줄 알았는데, 햄버거만 많이 먹었다.
그래서 저녁에는 피자를 먹기로 했다. 사격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을 찾아갔다.
차로 5분 거리였다.
애피타이저와 메인디쉬
애피타이저로는 오징어 튀김을 시켰다.
미국인들은 애피타이저를 항상 시키는 것 같아서 식비
가 더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맛있게 튀김을 먹다 보니 메인 요리가 나왔다.
메인 요리는 피자와 파스타였다.
나는 술을 못 마시기에 콜라를 마셨고, 친구는 맥주를 마셨다.
맛은 괜찮았다.
먹을 만한 맛이었다.
복권 체험
식당에는 복권 기계가 있었다.
옆에는 로또와 술을 마실 수 있는 바도 있었다.
우리는 떼는 복권을 해보기로 했다.
1달러짜리 복권을 사서 각자 5달러씩 해서 15달러에서 20달러 정도 사용했다.
중간에 11달러를 따기도 했지만, 이걸로 다시 11장을 샀다.
수다를 떨며 하나씩 떼는 재미를 느끼고, 이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미국 아이스크림 체험
아이스크림 가게는 3191 142nd Ave, Dorr, MI 49323에 있었다.
식당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메뉴가 매우 다양했다.
많은 미국인들이 있어서 로컬 맛집인 것 같았다.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젤라또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그러나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순식간에 녹았다.
날이 밝아 보였지만, 이미 9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나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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