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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꽤나 유명한 호텔이다.
호텔 내에 폭포가 있으며, 윈이라는 이름의 주인공도 유명한 사람이다.
카지노 호텔로 돈을 많이 벌어 자신의 이름을 딴 호텔을 만들었다.
이 호텔의 뷔페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필자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가지 않았다.
뷔페는 배고플 때 가는 것이 최선이므로 다음 기회를 위해 아껴두기로 했다.
호텔의 아름다운 폭포. 내부도 굉장히 아름답다.
카지노가 있다. 화려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점심: 고든 램지 피쉬앤 칩스
고든 램지의 피쉬앤 칩스를 먹었다.
생선 튀김을 좋아하지 않아서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바삭하고 고소한 생선 튀김과 맛있는 소스가 일품이었다.
가격은 약 5만원으로 비싸지만 양이 많아 혼자 다 먹지 못했다.
둘이서 하나를 나눠 먹고 다른 간식을 추가로 먹으면 좋을 양이다.
점심으로 반 정도 먹고 나머지는 저녁을 위해 남겼다.
고든 램지의 피쉬앤 칩스. 바삭한 생선 튀김과 함께 다양한 소스가 제공된다.
밤에 창밖으로 본 스피어의 야경. 유튜브를 보며 삼성 신제품 리뷰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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