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Day 9-3 셀리그만 마을, 하라스 호텔(라스베가스), 인앤아웃버거, 스피어(sphere), 미라지호텔 화산쇼, 베네치안 호텔

셀리그만 마을

셀리그먼은 66번 국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이곳은 만화영화 "카"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미국인들이 66번 국도를 사랑했지만, 고속도로의 발전으로 인해 점점 잊혀져 가는 도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이다.

왼쪽에 있는 차가 아마 주인공이고, 오른쪽도 베프가 된 친구였던 거 같다.

 

이런 기념비적인 곳에서 사진을 찍고 이제 돌아가게 된다.

휴게소에서 가끔 웃긴 드립들을 보는데, 화장실 표시에 남자는 왼쪽 왜냐하면 여자는 항상 옳기(right) 때문이라고 적혀있다.

여기에도 키오스크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machine은 물지 않아요"라는 재미있는 안내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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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로 복귀 - 하라스 호텔

필자는 원래 서커스서커스 호텔에 있다가 하라스 호텔로 위치를 변경하였다.

 

이 호텔은 저렴한 라인업 중에서도 메인 스트립에 위치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각 호텔로 데려다 주는데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보고, 하지만 키오스크로 체크인이 안되어 줄서서 했다.

 

줄이 굉장히 길었다.

 

하라스 호텔이 그 유명한 "스피어" 뷰가 된다고 하여, 하루 30달러를 추가로 내서 스피어 뷰로 받게 되었다. 방은 혼자 지내기엔 겁나 크고, 트윈 침대 2개가 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욕조는 없고 샤워 호스도 따로 없다.

 

티비도 있고, 저기 음료들과 과자는 건들기만 해도 센서가 인식해서 돈이 차감된다고 한다.

 

저게 그 유명한 스피어! 집에서 보인다. 중간중간 광고도 올라오고,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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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 IN-N-OUT 버거

야식을 먹으러 IN-N-OUT 버거에 갔다.

 

미국의 3대 버거 중 하나로, 서부에서 유명하다.

 

놀랍게도 매우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주차장 쪽 타워를 통해 stop 사인을 보고 쭉 가니 표지판이 보인다.

 

 

사람도 꽤 많았고, 음료수를 하나 올려두고 자리를 맡았다.

 

 

IN-N-OUT 버거 앞에는 분수가 있다.

 

더워서 안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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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스트립 구경 - 미라지 호텔 화산쇼

캐년 투어가 일찍 끝나서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를 보러 갔다.

 

쇼는 매일 저녁 8시, 9시, 10시, 11시에 5분 동안 진행된다.

 

화산쇼는 인공 호수가 있어서 덥지 않고, 가스냄새는 많이 난다.

 

7월 17일까지만 진행되니 빨리 가보길 추천한다.(사실 이미 늦음ㅋㅋ)

 

https://blog.naver.com/hyun20612/223523832311

미국 여행 Day 9-3 셀리그만 마을, 하라스 호텔(라스베가스), 인앤아웃버거, 스피어(sphere), 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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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스트립 구경 - 베네치안 호텔

라스베가스의 또 다른 유명한 호텔인 베네치안 호텔을 방문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본떠 만든 호텔로, 곤돌라 타는 곳도 있다.

 

 

베네치아 답게 곤돌라 타는 곳이 있으며, 안에는 카지노도 있다.

 

 

작년에 베네치아에 다녀왔지만 여전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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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스 호텔 복귀

하라스 호텔로 돌아와 호텔 구경을 했다.

 

고든 램지 키친도 있고, 여러 가지 슬롯들과 카지노 기계들이 있다.

 

슬롯머신을 해보니 운 좋게도 13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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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에서 얻은 쿠폰을 환급 기계로 가면 돈으로 바꿀 수 있다. 13달러를 현금화하였다.

 

그 유명한 스피어.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지만, 정말 영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