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24-USA

미국 여행 Day 3-1 미국독립기념일, Hopcat(햄버거, 프레젤), 골프연습

즈흐 2024. 7. 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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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인천공항 도착7월 2일, 비가 오는 날씨 속에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비가 오면 혼자 공항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었지만, 엄마와 동생이 함께 데려다 주셨다. 명가의 뜰에서 아점을 함께 먹으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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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1-2 LAX입국과 미국 국내선 환승(에어프레미아 분리 발권시)(LAX->DTW->G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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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1-3 LAX->DTW->GRR 이동(DTW, 디트로이트 공항 환승), 및 친구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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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서 DTW를 거쳐 GRR까지: 첫 날의 여정목차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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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2-1 미시간 홀란드(holland)슈퍼 힐링 데이, 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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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2-2 저녁식사, 미국 Holland, Hops at 84 East, Cheese curds, Butchers block special, Grit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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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바래다 주기

오늘은 친구와 함께 친구네 룸메이트를 기차역에 바래다주었다.

 

룸메이트가 누나 결혼식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새벽 6시에 출발했다.

 

기차역은 사람의 왕래가 적어서인지 아주 잘 지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고 있었다.

룸메이트는 기차를 타고 시카고로 가서 한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홀랜드 주변 공항은 국내선만 있어서 어차피 환승이 필요했다.

 

기차역에서 룸메이트를 배웅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철도 차단기에 걸려 30초만 일찍 도착했으면 지나갈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막혔다.

 

기차도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작았다.

 

국내 기차와 비교하면 비할 바가 안 되고, 지하철 8호선보다도 짧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비즈니스석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 걸 보니 신기했다.

 

집에 돌아와 다시 잠을 청했지만, 필자는 졸리지 않아서 블로그 글을 작성했다.

 

친구는 많이 피곤했는지 11시 반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점심식사 - Hopcat (햄버거와 프레젤)

친구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Hopcat에 갔다.

필자는 Bar Zee smash burger를, 친구는 mushroom swiss burger를 주문했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프레젤을 주문했다.

 

가격은 9.5달러였으며, 한국에서 보던 프레젤과는 다르지만 따끈하고 맛있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프레젤이다. (Pretzel Nuggz) 9.5$로 형성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보던 프레쩰과는 다르지만, 엄청 따끈따끈하고 맛있더라.

 

옆에 찍어먹는 소스도 겁나 맛있었음.

주문한 햄버거가 나왔다. 국내 수제버거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감자튀김이 기본으로 나온다는 점이었다.

 

가격은 13.75달러로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미국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것도 아니었다.

 

콜라는 별도로 무한 리필이 가능했고, 직원이 직접 가져다 주었다.

 

메인 메뉴인 햄버거, 필자는 Bar Zee smash burger를, 친구는 mushroom swiss burger를 먹었다.

 

토탈 음식 가격은 49.29달러였고, 추가로 10달러 팁을 주기로 했다

 

 친구가 중간중간 계속 물어봐주고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며 20% 정도 맞춰서 팁을 주었다.

 


미국에서 골프 연습

점심식사 후, 골프 연습을 하러 갔다.

 

진짜 잔디에서 홀을 향해 연습하는 곳이었다.

작은 바구니는 9달러, 큰 바구니는 12달러였으며, 친구와 큰 바구니 하나씩 결제하여 열심히 쳤다.

약간 비가 왔지만 굴하지 않고 연습을 계속했다.

 

3년 만에 다시 잡아보는 7번 아이언이었지만, 잘 맞지 않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쳐보니 재미있었다.

 

귀국하면 다시 골프를 쳐볼까 생각 중이다.

 

비 맞아가며 연습을 마친 후, 마트에 들러 물을 사기로 했다.

 

https://blog.naver.com/hyun20612/223502904552

 

미국 여행 Day 3-1 미국독립기념일, Hopcat(햄버거, pretzel muggz), 골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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