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24-USA

미국 여행 Day 3-2 미국독립기념일(7/4), 미국 마트 구경, 미시간 해변, QDOBA(멕시칸 음식)

즈흐 2024. 7. 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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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인천공항 도착7월 2일, 비가 오는 날씨 속에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비가 오면 혼자 공항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었지만, 엄마와 동생이 함께 데려다 주셨다. 명가의 뜰에서 아점을 함께 먹으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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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1-2 LAX입국과 미국 국내선 환승(에어프레미아 분리 발권시)(LAX->DTW->G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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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1.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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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1-3 LAX->DTW->GRR 이동(DTW, 디트로이트 공항 환승), 및 친구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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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서 DTW를 거쳐 GRR까지: 첫 날의 여정목차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from ICN to LA) 미국 여행 Day 1-1 인천공항(아점으로 명가의뜰)과 에어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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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2-1 미시간 홀란드(holland)슈퍼 힐링 데이, 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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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2-2 저녁식사, 미국 Holland, Hops at 84 East, Cheese curds, Butchers block special, Grit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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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Day 3-1 미국독립기념일, Hopcat(햄버거, 프레젤), 골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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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구경기

미국에 오면 큰 마트를 구경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마트의 엄청난 스케일, 쌓여있는 그래픽 카드와 총들, 큰 음료수와 과자들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에 간 곳은 그런 느낌은 없고, 음료수랑 과자정도?

 

마침 7월 4일 독립기념일이 다가와서 마트 앞에서 폭죽도 판매하고 있었다.

 

간단한 폭죽을 사보았는데, 폭죽 사용 시기를 안내하는 메뉴얼을 받았다.

아무 때나 폭죽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독립기념일에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정해진 날짜에만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마트 내부 탐방

그 다음으로는 마트 내부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746 E 16th St, Holland, MI 49423 위치에 있는 이 마트는 롯데마트 정도의 규모로, 코스트코보다는 작지만 꽤나 큰 편이었다.

 

마트에는 의외로 병을 반납하면 10센트를 준다고 한다.

 

미국에서 쓰레기를 구분하지 않고 버리는 줄 알았는데, 이런 점은 신기했다.

 

마트는 넓고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다.

 

2리터 정도 되는 큰 페트병 음료수와 다양한 과자들이 눈에 띄었다.

 


약품 구경

마트에서 가장 오래 머문 곳은 약품 코너였다.

 

Nexium과 같은 위산 분비 억제제도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전문의약품인 파모티딘 제제와 달리 미국에서는 PPI 제제가 허용되어 있어 부러웠다.

또한, 파타데이 점안액도 비처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알러지성 결막염 등에 사용하는 제제인데, 약값이 비싸긴 했지만 시간 절약이 되니 편리한 점이 많을것 같다.


저녁 테이크아웃 - QDOBA 멕시칸 음식점

마지막으로 QDOBA 멕시칸 음식점에서 테이크아웃을 했다.

친구가 미리 앱으로 주문해 놓은 음료를 받는 과정에서 직원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웃긴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닥터페퍼를 페트병에 채워서 해안가로 떠났다.


해안가

해안가는 사실 호숫가였지만, 크기가 엄청나서 파도도 치고 모래사장도 있었다.

 

현지인들도 모르는 자신만의 스팟이라며 친구의 후배가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조용하고 아름다운 장소였다.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뛰어놀고 있었고, 물은 맑았다.

 

저녁 8시 반이 되어도 밝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미국 마트 구경과 저녁 테이크아웃, 해안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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