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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건강보조제,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 170

편의점 상비약-판피린티정,해열제,진통제,소염제,상비약

이번에 알아볼 편의점 상비약은 판피린티정이다. 마지막 해열,진통,소염제 분류에 들어가는 약이다. 성분으로는 판콜에이와 같이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300mg, 카페인무수물(caffeine anhydrous) 30mg,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chlorpheniramine maleate) 2mg이 함유되어있다. 첨가제로는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아라비아고무가루, 옥수수전분이 들어있다. 역시 편의점 상비약으로 구매 가능하니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다. ㄷ 동아제약에서 제조, 판매를 맡고 있다. 식약처 분류에선 해열, 진통, 소염제로 분류되어있다. KPIC 약효분류에선 acetaminophen:통증질환>비마약성 진통제>중추성 진통제> p-aminophenol 유도체, caffeine anhydrou..

편의점 상비약 - 판콜에이내복액, 해열제, 진통제, 감기약

이번에 살펴볼 편의점 상비약은 "판콜에이내복액"이다. 타이레놀과 함께 진통제로도 쓰이지만, 주로 감기약이나 해열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300mg/30ml, 카페인무수물(caffeine anhydrous) 30mg/30ml, 구연산카르베타펜탄(carbetapentane citrate) 15mg/30ml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chlorpheniramine Maleate) 2.5mg/30ml 구아이페네신(guaifenesin) 80mg/30ml, 페닐레프린염산염(phenylephrine hydrochloride) 10mg/30ml 가 주성분이다. 첨가제로는 레몬엣센스, 수크랄로스, 시트르산나트륨수화물이 들어있어, 레몬향 첨가에 새콤한 맛이 날 것 같은 첨가물이다...

편의점 상비약- 베아제, 소화제

지난번 포스팅에서 타이레놀을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했었다.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 몇 가지 있는데, 이번에는 소화제인 "베아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필자는 편의점에서 약을 구매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위 사진의 제일 오른쪽과 같은 모습으로 판매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머지 대용량제들은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베아제 정의 성분은 비오디아스타제2000(Biodiastase2000) 50mg, 리파제(Lipase) 15mg, 판세라제ss(PancellaseSS) 30mg,. 판크레아틴장용과립(Pancreatin Enteric Gr.) 78.6mg, 시메티콘(Simethicone) 40mg, 우르소데옥시콜산 10mg 등의 소화효소들로 주로 구성이 되어있다. 첨가제로는 경질무수..

항히스타민제란?(알레르기약, 멀미약, 두드러기약, 콧물약, 비염약)

지난번에 올렸던, 보나링정이 항히스타민제인데, 어지러움증과 항히스타민제의 연관성에 대해 궁금해, 급히 항히스타민제와 히스타민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발적, 소양감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알레르기성 질환 외에도 콧물, 재채기,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 진정작용과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이다. 효능 효과 알레르기 질환(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코감기에 의한 콧물, 재채기, 불면,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종류 1940년대 개발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1980년대 개발된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존재한다...

아세트 아미노펜 (타이레놀, acetaminophen, 두통약)

타이레놀의 경우 편의점 상비약으로 선정되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약이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한국인의 두통약중 하나.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500mg짜리가 일반적이며, 어린이용 타이레놀의 경우 80ㅡㅎ짜리나 몸무게에 따라 160mg짜리를 처방할 수 있으므로, 어른용 타이레놀을 반 잘라 주는 것은 위험하다. 반잘라봐야 250mg라 권장양을 훨씬 넘기 때문이다. 첨가제로는 디부칠세바케이트, 분말셀룰로오스,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이 들어있다. \ 이 역시 이부프로펜계열과 마찬가지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국 얀센에서 수입해오며,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판매하는데 실상은 둘이 같은 회사이다. 식약처 분류에선 ..

이부프로펜(두통약, 애드빌, 진통제, Advil)

진통제의 대명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타이레놀과 애드빌이 아닐까 싶다. 이번엔 애드빌(advil)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필자는 군복무를 병원에서 했다보니, 애드빌보다는 이부프로펜정에 더 익숙하다. 우리가 가장 자주 먹는 애드빌은 이렇게 생겼다. 눈에 띄게 Advil이라 적혀있어서 사실 못찾지는 않을 것이다. 애드빌리퀴겔연질캡슐의 주 성분은 이부프로펜(Ibuprofen) 200mg이다. 또한 첨가제로 수산화칼륨, 식약청인정타르색소(녹색3호) 아니드리솝 85/70이 들어있다. 일반의약품이라 일반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필자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보단 이부프로펜 계열이 잘 듣는 것 같아, 항상 한 팩씩 구비해 놓는다. 한국 화이자제약에서 수입을 맡고 있으며, 화이자라면 믿을만하다. 식약처 분류에는..

우한폐렴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 이후, 마스크 약국에서의 공적 판매 시작 D-1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었다. 약국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고, 그나마 발견해도 KF94짜리를 4000원 가량에 판매하는 업소들이 가끔씩 있었다. 그나마도 구할수 없던거 구하게 되어 비싼돈을 주더라도 구매할 수 밖에 없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저런 일들 이후 정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공산주의 체험판)을 시행하였고, 그나마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에서 1인당 5장 이내로 15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 약 1~2주 정도 지난 것 같다. 본격적인 약국에서의 공적 판매 시작하기 하루 전이 되었다. 과연, 정부에서는 이 제도에 대해 얼마나 대비가 되어있고, 그에 대한 약사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우선 첫 번째로 알아볼 내용은 왜 정부는 약국을 공적 판매처로 지정하려는 ..

가스모틴 정5mg(소화기관용약)

가스모틴 정은 Mosapride Citrate Hydrate(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질무수규산, 산화티탄,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이 첨가제로 들어있다. 특별히 이 약만 처방해주기 보다는 대부분 다른 약과 함께 처방해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다른 약들의 경우 위나 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최근 포스팅했던 보나링 정 역시 메스꺼움을 해결해주기는 하나, 위 팽만감 등의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DW는 대웅제약을 의미하는 것 같다. 식약처 분류에 따르면 기타의 소화기관용약으로 되어있으며, KPIC 약효분류에선 Mosapride Citrate Hydrate : 소화기계질환 > 위장관 운동 조절제 > 소화관 운동 조절로 되어있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기에, 의..

보나링 정(항현훈제, 어지러움증, 멀미약)

필자는 이상하게 가끔씩 어지럽다. 그냥 너무 어지럽다. 왠만한 두통은 이부프로펜을 먹으면 괜찮아지지만, 어지러움증은 잘 잡아주지 못한다. 몇일 전에도 좀 많이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를 찾아갔었다. 이석증이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확진은 아닌상태 ㅜㅜ 뭐 그래도 보나링 정과 위장 약을 함께 먹으니 금방 좋아졌다. 보나링 정의 경우 이런 식으로 생겼다. 약학정보원 겁나 사진 잘찍었네.. 성분은 Dimenhydrinate (디멘히드리네이트) 50mg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옥수수전분, 유당수화물등이 첨가되어있다.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되있는 것을 보아 굳이 처방을 받지 않고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구용이고, 아무래도 물이랑 마시는게 좋겠다. 식약처 분류에선 최토제와 진토제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현재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가격의 폭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려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었고,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포스터를 열심히 붙인바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보건복지부(DHHS)는 모두 코로나19를 막겠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는 말라고 지도하고 있다. 즉, 마스크를 권고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한 차이를 문화적인 면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데,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요즘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미국의 경우 애초에 가리고 기침하고 재채기하는게 습관화 되있어, 마스크로 예방하고자 하는 비말감염등에는 이미 우리보다 좋은 문화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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