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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4

미국 여행 Day 10-2 윈 호텔 구경(wynn), 고든램지 피쉬앤칩스

윈 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꽤나 유명한 호텔이다. 호텔 내에 폭포가 있으며, 윈이라는 이름의 주인공도 유명한 사람이다. 카지노 호텔로 돈을 많이 벌어 자신의 이름을 딴 호텔을 만들었다. 이 호텔의 뷔페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필자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가지 않았다. 뷔페는 배고플 때 가는 것이 최선이므로 다음 기회를 위해 아껴두기로 했다.호텔의 아름다운 폭포. 내부도 굉장히 아름답다. 카지노가 있다. 화려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점심: 고든 램지 피쉬앤 칩스고든 램지의 피쉬앤 칩스를 먹었다.  생선 튀김을 좋아하지 않아서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바삭하고 고소한 생선 튀김과 맛있는 소스가 일품이었다. 가격은 약 5만원으로 비싸지만 양이 많아 혼자 다 먹지 못했다. 둘..

미국 여행 Day 10-1 플라밍고 호텔 구경, 스피어 공연(postcard from earth)

어제 플라밍고 호텔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를 보기 전에 동물원이 쉬어서 가지 못했다.플라밍고 호텔은 하라스 호텔 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갈 수 있었다. 입지 조건이 좋아 하라스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것 같다.가는 길목마다 물을 뿌려주는 곳이 많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라스베가스는 섭씨 40도 이상의 더위와 낮은 습도로 인해, 이런 물 분사 시스템이 있다. 밤에 타면 더 멋질 것 같아 보인다. 이따 먹게 될 고든 램지의 피쉬앤 칩스. 라스베가스에는 고든 램지의 식당이 많다.플라밍고 호텔플라밍고 호텔의 기원은 이 호텔을 처음 세운 사람이 여자친구에게 바친 것으로, 여자친구의 별명이 플라밍고였다고 한다.그래서 플라밍고가 호텔 곳곳에 있다. 컨셉이 잘 잡힌 듯하다.  각종 동물들도 많다. 연..

미국 여행 Day 9-3 셀리그만 마을, 하라스 호텔(라스베가스), 인앤아웃버거, 스피어(sphere), 미라지호텔 화산쇼, 베네치안 호텔

셀리그만 마을셀리그먼은 66번 국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이곳은 만화영화 "카"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미국인들이 66번 국도를 사랑했지만, 고속도로의 발전으로 인해 점점 잊혀져 가는 도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이다.왼쪽에 있는 차가 아마 주인공이고, 오른쪽도 베프가 된 친구였던 거 같다. 이런 기념비적인 곳에서 사진을 찍고 이제 돌아가게 된다.휴게소에서 가끔 웃긴 드립들을 보는데, 화장실 표시에 남자는 왼쪽 왜냐하면 여자는 항상 옳기(right) 때문이라고 적혀있다.여기에도 키오스크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machine은 물지 않아요"라는 재미있는 안내문이 있다.라스베가스로 복귀 - 하라스 호텔필자는 원래 서커스서커스 호..

신한알파리츠 '24 2분기 배당금 리뷰

신한알파리츠와 배당금 개요신한알파리츠는 국내 대표적인 리츠(REITs)로, 부동산 투자로 발생한 수익을 배당금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분배한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금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높다.이번 분기 배당금 분석2024년 2분기, 신한알파리츠는 보통주 1주당 632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전 분기 대비 증가한 금액으로, 총 배당금은 약 58,212,278,966원이며, 시가 배당률은 약 10.17%로, 이는 최근 용산 더 프라임 타워의 매각으로 인한 수익 덕분이다. 사실 필자는 이러한 정보를 모른채로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약 300만원 정도), 갑자기 30만원 넘는 배당금이 들어와서 놀랐었다. 확인해보니 이것 때문이더라..신한알파리츠의 배당금 전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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