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미국 여행 중 2주 동안 피자를 한 번도 못 먹어봤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미국에 와서 피자와 햄버거를 주구장창 먹을 줄 알았는데, 햄버거만 많이 먹었다. 그래서 저녁에는 피자를 먹기로 했다. 사격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을 찾아갔다. 차로 5분 거리였다.애피타이저와 메인디쉬애피타이저로는 오징어 튀김을 시켰다. 미국인들은 애피타이저를 항상 시키는 것 같아서 식비가 더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맛있게 튀김을 먹다 보니 메인 요리가 나왔다.메인 요리는 피자와 파스타였다. 나는 술을 못 마시기에 콜라를 마셨고, 친구는 맥주를 마셨다. 맛은 괜찮았다. 먹을 만한 맛이었다.복권 체험식당에는 복권 기계가 있었다. 옆에는 로또와 술을 마실 수 있는 바도 있었다. 우리는 떼는 복권을 해보기로 했다.1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