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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8

여름철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 건강한 피부 유지하기

여름철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 방법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다양한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땀과 습기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철 피부질환의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여름철 피부질환의 종류와 증상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땀띠 (한진)증상: 작은 물집과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가려움증과 따가움이 동반된다.원인: 땀이 피부에 고여 땀샘이 막히면서 발생한다.무좀증상: 발가락 사이에 가려움증과 벗겨짐, 갈라짐이 나타난다.원인: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습한 환경에서 쉽게 번식한다.접촉성 피부염증상: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우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긴다.원인: 피부가 ..

미국 여행 Day 9-2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사우스림, 림 트래킹, 플라자보니드 점심

그랜드 캐년 이스트림, 사우스림, 림트레일그랜드 캐년 이스트림 Grand Canyon East Entrance, Grand Canyon Village, AZ 86023 미국https://blog.naver.com/hyun20612/223512034944진짜 진짜 진짜 grand 하다... 엄청 크다.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미국 여행 Day 9-2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사우스림, 림 트래킹, 플라자보니드 점심그랜드 캐년 이스트림, 사우스림, 림트레일 진짜 진짜 진짜 grand 하다... 엄청 크다. 진짜 말로 표현할 수...blog.naver.com  수억 년 동안 퇴적된 게 융기된 후 수억 년간 깎인 거라 하고 지금도 깎이고 있고, 아직도 아래 1억 년어치가 묻어진 상태라고 한다.그나마..

미국 여행 Day 9-1 포시즌투어, 부대라면, 엔탈롭(앤타로프)캐년, 나바호자치국

아침 - 부대라면전날 술을 드신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아침은 부대라면이 나왔다. 부대찌개 느낌의 라면이랄까? 필자는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숙취는 없지만, 라면은 항상 맛있고, 또 미국에 온지 일주일이 넘어가던 차라 맛있게 먹었었다. 물론, 06시에 모여서 밥을 먹고, 6시 3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좀 빡세긴 했다. ㅋㅋ 한국인들 투어가 다 그렇지 뭐... 예전에 유럽 투어를 했을 때도 새벽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메이저 유적지들에는 한국인들밖에 없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엔탈롭캐년, 나바호자치국위치: Highway 98, Milepost, 299, Page, AZ 86040 미국엔탈롭(앤터로프) 캐년은 나바호 자치국 내에 있다고 한다. 나바호자치국이라 함은, 원래는 이제 원주민들 보호구역..

나바호 언어, 2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영웅

2차 세계대전 동안 나바호 원주민언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나바호족은 자신들의 언어를 이용해 독특한 암호를 만들어냈고, 이 암호는 전쟁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글에서는 나바호 암호의 기원과 특징, 그리고 그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나바호 암호의 기원과 개발 과정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미국 해병대는 일본군에게 해독되지 않는 암호를 찾고 있었다. 당시 해병대 통신 장교 필립 존스턴은 나바호족의 언어를 암호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는 어린 시절 나바호족과 함께 자라면서 이 언어를 익혔고, 나바호어의 독특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제안은 즉시 받아들여졌고, 나바호족 자원봉사자들이 해병대에 합류하여 암호 개발을 시작했다.나바호 암호의 구조와 작동 방식나바호 암호는 ..

미국 여행 Day 8-3 줌줌투어, 포시즌투어, 월마트, 일몰구경, 저녁, 별구경

월마트 탐방저녁은 패키지 여행사에서 준비해주기로 했고, 마실거리만 준비하면 됐다. 술을 못 마시는 필자는 탄산음료를 사러 월마트에 갔다. 월마트는 항상 흥미로운 곳이다. 특히 약국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미국 월마트에서 총을 판다는 소문을 확인해보고 싶었으나, 실제로는 총을 팔지 않았다. 약국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일몰 구경저녁을 먹기 전에 잠시 일몰을 구경했다.한참 늦은 8시가 넘어서야 해가 지기 시작했다.일몰을 배경으로 전화받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늦게 해가 지 는 미국과 달리, 적당한 시간에 해가 뜨고 지는 우리나라의 일상이 다시금 좋게 느껴졌다.저녁 식사와 캠프파이어저녁은 숙소에서 준비해준 삼겹살과 된장찌개였다.맛있어서 배부른데도 계속 먹게 되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캠프파이어와 함께 별자리 ..

미국 여행 Day 8-2 줌줌투어, 포시즌투어, 서브웨이, 브라이스 캐년, 홀쉬밴드(horse shoe bend)

점심: 서브웨이점심으로 간단하게 서브웨이를 먹었다.가이드님의 추천에 따라 1번 메뉴에 마요 소스, 허니 머스타드, 스위트 어니언 소스를 추가했다. 미국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가벼운 음식이었다. 서브웨이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맛있게 먹었다.브라이스 캐년브라이스 캐년은 정말 웅장했다.여기서 꼭 봐야 하는 것은 바로 '토르의 망치'이다. 자연적으로 깎여 형성된 기둥들 중에서도 토르의 망치는 독특한 형태로, 마치 망치 모양을 하고 있다. 수만 개의 기둥 중에서도유일하게 저런 모양으로 깎인 것은 정말 신비로웠다.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휴게소휴게소에서는 신라면과 육개장을 발견했다. 가격은 각각 2.6달러로 약 3천 원 정도였다.미국의 라면은 건더기가 더 많다고 들었는데, 가격이 3배나..

미국 여행 Day 8-1 줌줌투어, 포시즌투어, 아침 맥도날드, 버진리버 , 자이언 캐년

서부에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라스베가스에 온 김에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가야 한다는 주변의 말들과 캐년을 꼭 한 번은 봐야 한다는 경험자의 말에 따라 캐년 투어를 결정하게 되었다. 당일치기 투어부터 5박 6일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었지만, 결국 1박 2일짜리 6대 캐년 투어를 선택했다. 당일치기로는 아쉬울 것 같았고, 긴 투어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으로 결정한 것이다.1박 2일 캐년 투어선택한 투어는 [1박 2일/럭셔리 글램핑] 그랜드 캐년 6대 캐년 상품이다. 이 투어는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 등 다양한 캐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격은 인터넷 결제로 236달러, 현장 결제로 148달러, 총 380달러였다. 캠핑카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고, 여행사 후기도 좋았다.투..

미국 여행 Day 7-1 치킨 샌드위치, Go Lasvegas(라스베가스), Allegiant 항공사(국내선), 라스베가스 스트립, Circus Circus Hotel

점심: 치킨 샌드위치점심으로 선택한 치킨 샌드위치. 버거처럼 보이지만, 미국에서는 빵 사이에 고기 패티가 아니면 샌드위치라고 부른다. 예전에 들었던 사실이지만 막상 마주하고 나니 새삼 웃기다. KFC를 버거집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도 고기 패티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우리는 그런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한다.라스베가스로 떠나는 여행이제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일정이 시작된다. 친구는 공장 증설 때문에 휴가를 일주일밖에 못 써서 라스베가스는 혼자 가게 되었다.Grand Rapids 공항에서 Las Vegas 해리 리드 국제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Allegiant 항공사를 선택했다. 총 비행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Allegiant 항공사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 내 저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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