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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증 질환 - 2 두통, 긴장성 두통, 편두통, acetaminophen, NSAIDs

즈흐 2023. 5. 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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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만성 질환 및 약국에서 많이 찾는 OTC 의약품 중 하나는 두통약이다.

 

지난번 포스팅인 근골격계 약물 https://nowhyun.tistory.com/186 과 비슷하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나 NSAIDs를 추천한다.

 

1. 통증 질환 - 1 근골격계 통증, acetaminophen, NSAIDs, Chlorzoxazone, 진통제, 근이완제

맞춤 OTC 선택 가이드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55937903?cat_id=50010080&frm=PBOKPRO&query=%EB%A7%9E%EC%B6%A4OTC%EC%84%A0%ED%83%9D%EA%B0%80%EC%9D%B4%EB%93%9C&NaPm=ct%3Dlh5ngp94%7Cci%3D1d969340f466bf0cd8d20b439ae4b4cb616e8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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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상 분류

일차성 두통으로는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이 있다.

 

긴장성 두통이 아무래도 가장 많이 있는데, 머리 전체나 후두부에서 목에 걸쳐서 아픈 증상이다. 대게 환자들은 '머리가 조인다,' 또는 '무거운 돌을 얹은 것 같다' 라는 식의 표현을 하며, 오심이나 구토는 없고 어깨나 목 근육의 결림을 동반하기도 한다.

 

반면 편두통은 '심장이 머리에 있다'는 등의 박동이 느껴지는 기분이며, 30세 이전 발병이 대부분이다.

 

여성에서 많지만, 폐경 후 줄어드는 것을 보면, estrogen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견해가 존재한다.

 

처방

긴장성 두통에서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지만, acetaminophen 제제나, naproxen, ibuprofen, aspirin과 같은 NSAIDs를 준다. 방치시 만성 두통으로 이환이 가능하며, 진통제 계속 사용시 약물의존이나 약물 과용 두통이 생길 수 있으니, 용량을 충분하게 제공하되 일정 기간 이하로만 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하지만, 노인성 지역에서는 판콜이나 판피린의 acetaminophen이나 게보린, 사리돈과 같은 약제들을 만성으로 달고 살기 때문에, 이론적인 설명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없는 판국이기도 하다.

 

편두통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조 증상이 있는 경우 빨리 호전되도록, acetaminophen제제나, naproxen, ibuprofen과 카페인제제를 더해주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의사처방을 권장하기도 하여야한다.

 

약제 설명

acetaminophen은 항염 작용이 없는 해열 진통제이다. 염증성 근육통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증상에는 효과가 적으며, 알코올성 두통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https://nowhyun.tistory.com/38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바로알기

아세트아미노펜은 중추에서 prostaglandin의 생합성을 억제하여 해열, 진통작용을 나타내지만, 소염작용이나 혈소판응집억제 작용, 위산분비촉진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아세트아미노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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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Ds 약제인 naproxen, ibuprofen, aspirin 등은 편두통에서는 특히 naproxen은 초회량 750mg(3정)에 1일 250mg~500mg를 투여하여 초반에 잡도록 권장한다.

 

카페인은 뇌 내 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한계점을 넘으면 오히려 두통이 심해지고, 만성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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