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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49

드디어 돌아오는 카카오페이 계좌 통합조회, 자산관리, 순자산 보기

카카오페이 자산관리 많은 은행들이 통합계좌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잘은 모르지만, 각 은행마다 할당량? 같은게 있는지 통합계좌 서비스를 신청하면 커피도 주고 이것저것 혜택이 많았었다. 그보다 이전에 카카오톡 & 카카오페이 에서도 통합계좌 조회가 가능했었다. 돌아오다니?? 카카오페이도 신용정보법 내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신설 및 시행에 따라 심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긴급 공지로 2월부터 한동안 자산 통합관리가 안된다고 나왔었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 중에서 "은행, 카드, 투자, 보험, 대출, 현금영수증 통합조회 기능과 금융리포트 서비스 중 은행, 카드, 현금영수증, 투자 기반 정보제공 기능" 등등이 중단되었었다. 근데 거의 몇달째 기약없이 중단되었던 카카오페이 자산관리 서비스가 7월 ..

동영상 편집, 유튜브 편집, 영상 편집 프로그램 Movavi Video Editor, 모바비

마지막 여름방학 아무래도 이번 겨울방학부터 실습을 나가고, 다음 여름방학에 실습을 마감과 동시에 국시 준비에 돌입하게 될 듯하다. 방학을 도대체 어찌 보낼지 고민이 많던 차에, 친한 선배가 동영상 편집이나 한 번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서 바로 하게 되었다. 항상 동영상 편집, 유튜버 크리에이터 등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하려고 했지만, 목표없는 공부란 나에겐 맞지 않던 것 같다. 하지만, 드디어 함께 스터디할 사람이 생겼고, 날짜 기한을 지켜가며 시작을 하니 조금씩 배워가는게 있는 것 같다. 초보자를 위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 Movavi 사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것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나, 파이널 컷 프로 등이 있는데, 아무래도 유료 + 매달 정기구독 -> 비쌈 이라는 일련의 방향성..

대학생 공모전 제세공과금 환금 받기, 소득세 환급 받기, 5월 세금 신고,3.3%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됩니다. 아래 전자메일이나 휴대전화번호 정도만 입력하고 "저장 후 다음이동" 클릭 여기가 중요한데, 자기가 사업자 등록번호가 없을 수도 있고, 사업자 등록을 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걸 잘 모른다? 다음 사진을 보고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지급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보면 2020년에 받은 내역들이 나옵니다. 다 클릭해서 아래와 같이 확인을 하면 됩니다. 사업자등록번호(이건 사업주꺼 내꺼가 아님)아래 업종구분 번호(이걸 알아야됩니다.)지급 총액도 알아야 됩니다. 학원에서 일하는 경우(질의응답 조교라던가..) 대부분 940909일껍니다. 다를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그 후 받은 금액을 입력해야합니다. 아까 확인했던 지급 총액을 등록만 하면 알아..

비대면 줌 수업 대학강의 한글화 하기, 수업 강의록 만들기, 네이버클로바노트

비대면 수업을 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나가게 되었다. 교수님들도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이 향상하고 학생들 역시 많이 향상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학년도 증가함에 따라 외울 내용이 많아지고, 수업을 듣자마자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서 많이들 녹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녹화 프로그램은 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서술하도록 하고, 최근 "약물치료학" 이라는 과목에 집중을 하는 중인데, 양이 워낙 방대하고 세세한 중요한 것들이 많다보니, 강의록을 작성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실제로 첫 두주차에, 강의를 녹화하고 팟플레이어를 통해 재생 일시정지 5초뒤로 등의 기능을 써가며 두 강정도 강의록을 만들어 보았다. 장점으로는 ) 다시 천천히 듣고 세세하게 타이핑을 하다보니 복습은 제대로 된다. 단점으로는 ) 약 2시간 반..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우한폐렴)과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의 확산과 지속으로 인해 일상의 변화가 생기며 생긴 무기력증이나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이는 과거 경제 공황이었던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와는 달리, 오히려 IMF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실물 경제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의사의 파업과 택배 기사님들의 파업으로 인한 걱정거리가 늘어났었고, 지난주에는 북한군에 의한 국민 피살 사건으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었다. 그냥 코로나19로 인해 좋은 것만 듣고 보아도 힘든 세상에, 이러한 사건 사고들이 지속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빠지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대표적인 이유 첫번째는 말 그대로 코로나..

의사 파업과 약사의 길

8월 14일 의사들의 1차 파업이후 26일부터 28일까지 제 2차 총파업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목표로하며, 의대생의 구제에 대해서도 논의하지 않을까 싶다. 1차 총 파업과, 전공의 파업, 의대생 수업 거부 등을 통해 의사에 대한 신뢰 및 지지가 많이 깨진 것 같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대표 포털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사해보았다. ① CCTV, 대리수술, 의사 성추행 문제들에 대해선 결사반대를 하였지만, 이제서야 국민의료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점이 많은 국민들에게 반감을 주고 있다. 이런 점들이 너무 역설적이라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② 저수가 문제는 소위 기피과에 대한 문제인데 다른 과 의사들까지도 들고 일어나는 점이 과연 진짜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해 의구..

Life-changing Money 계산해보기

Life-changing Money란 더이상 근로소득이 없이도 살 수 있는 돈. 즉, 모든 일에서 벗어나 금융이자, 배당금, 임대료 등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삶을 의미한다. 언제 은퇴를 해서 돈의 구애없이 살 것인가 물론 지금은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는 아니지만, 졸업을 하게 된다면 평생을 일을 하면서 살아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좀 암담(?)한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이러한 생각을 깰 수 있도록 해준 책은 "부의 추월차선" 이다. 아예 강렬한 문구들이 책의 표지에 적혀 있다. "부자처럼 보일 것인가, 진짜 부자로 살 것인가",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공무원이 되었다고 당신의 인생이 성공했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래 봤자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노예처럼 살기위해 2일을 쉰다!" "휠체어 ..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와 PC방

2.5단계 해제. 다시 2단계로 오늘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해제되고 다시 2단계로 내려왔다. 2단계에 준하는 상태가 아니라 비판적인 여론도 있지만, 자영업자들 고통이 너무 심해 이르지만 해제해준 것 같다. 항상 탁상공론만 하는 정치가들의 행동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 점이 몇 가지가 있다. 왜 "PC방 영업제한"과 "프렌차이즈 카페 실내 섭식 금지"를 한 것일까? 만약 모든 업종 영업제한이었다면 큰 반발감 없이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PC방과 프렌차이즈 카페는 이해할 수 없다. PC방 특성 PC방은 필자 생각으론 술집보다도 안전하다. 이미 필자가 PC방을 다니던 2000년대 후반부터 대부분의 좌석에 칸막이가 설치되었고(커플석 등 제외) 컴퓨터를 이용하는 특성상 앞 모니터만 보게되지, 옆사람 얼굴..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1차 및 2차

6월 부터 정부가 신청을 받아온 긴급고용안정 지원금이 어느정도 지급이 완료되고 있는 것 같다. 당초 2주내로 지급하겠다는 원대한 목표와는 달리 9월이 되고 나서야 지급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covid19.ei.go.kr/eisp/eih/es/cv/main.do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오프라인용] 신청서 및 관련서식모음 (hwp) 다운로드 covid19.ei.go.kr 에서 1차 지원을 받았었는데,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을 클릭한 뒤, 신청내역확인을 눌러보면 이런식으로 지급완료라고 뜬다. 그런데!! 지급완료라고 뜬지 못해도 4주는 되었다는것!(그 전에 떳을 수도 있는데 미쳐 확인을 못했음) 아니 처리상태가 "지급완료"인데, 입금이 안됬다면 이게 무슨일인가! 혹시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한 것..

4학년 2학기 목표

코로나19(우한폐렴)이 처음 등장한지도 어연 7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환자 30명 안팎으로 생겼을 즈음, 약대 동기들과 스키장을 가면서 혹시 옮을까봐 중국인을 경계하고, 방한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즐겼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내가 찐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2020년의 마지막 순간이 아니었을까? 1, 2월에 미국을 다녀왔어야 했다. 원래 갈까 말까 하다가 그냥 흐지부지되서 안가게 되었는데, 작금의 사태를 보니 다가오는 겨울도 글러먹었다. 향후 2~3년 즉, 내가 졸업하는 순간까지 해외여행이란게 가능할까 싶기도 하다. 아마 안될듯... 사이버강의와 함께한 1학기는 얻은 것도 있고 얻지 못한 것도 있는 것 같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던 의약화학과 약물학은 어쨋든 머리에는 남아있는 것 같으니, 충분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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