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의 경우 편의점 상비약으로 선정되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약이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한국인의 두통약중 하나.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500mg짜리가 일반적이며, 어린이용 타이레놀의 경우 80ㅡㅎ짜리나 몸무게에 따라 160mg짜리를 처방할 수 있으므로, 어른용 타이레놀을 반 잘라 주는 것은 위험하다. 반잘라봐야 250mg라 권장양을 훨씬 넘기 때문이다. 첨가제로는 디부칠세바케이트, 분말셀룰로오스,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이 들어있다. \ 이 역시 이부프로펜계열과 마찬가지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국 얀센에서 수입해오며,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판매하는데 실상은 둘이 같은 회사이다. 식약처 분류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