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부대라면전날 술을 드신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아침은 부대라면이 나왔다. 부대찌개 느낌의 라면이랄까? 필자는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숙취는 없지만, 라면은 항상 맛있고, 또 미국에 온지 일주일이 넘어가던 차라 맛있게 먹었었다. 물론, 06시에 모여서 밥을 먹고, 6시 3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좀 빡세긴 했다. ㅋㅋ 한국인들 투어가 다 그렇지 뭐... 예전에 유럽 투어를 했을 때도 새벽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메이저 유적지들에는 한국인들밖에 없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엔탈롭캐년, 나바호자치국위치: Highway 98, Milepost, 299, Page, AZ 86040 미국엔탈롭(앤터로프) 캐년은 나바호 자치국 내에 있다고 한다. 나바호자치국이라 함은, 원래는 이제 원주민들 보호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