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rush 칫솔 치약
고려대에서 큰 이벤트를 했었다. 리브러쉬라는 치과의사들이 하는 회사(?)에서 지난 번에는 혀클리너를 공구했었고,
이번에는 리브러쉬 클러브 농축가글액을 공구하게 되었다.
그런데, 가그린을 구매했더니 쪽지가 와서 칫솔치약 세트도 보내주신다 하였다..!!
이유는 필자가 VIP(?) 라서란다. ㅎㅎ 꾸준히 글 올라오면 댓글도 달고, 구매도 해서 그랬나 싶다.
rebrush.co.kr 에서 구강테스트 타입을 시험할 수 있다.
여기서 구강타입 테스트를 해본 결과 "시크한 레드" 가 나왔다.
그리고 이튿날 발송되었고, 금방 배송이 왔다.
사실 가그린과 같이 올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당시 가그린의 경우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했었다.
이렇게 뭔가 다회용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비닐 팩에 담겨서 왔다.
내용물은 칫솔 하나와 치약하나이다.
이런식으로 구강 타입을 측정한뒤 (이건 임의선택지를 선택하여 필자의 시크한 레드와는 다르다) 정기구독이 가능하다.
치약에도 3개월 이라고 쓰여있는 것이, 3개월 정도씩 칫솔을 바꿔주는 것이 권장되고, 치약 역시 3개월이면 다 써야하는 양이라고 한다.
이 칫솔의 설명들이 들어있다.
치약이 이제 나에게 맞는 치약인가 보다.
Re:Brush 가그린, 리브러쉬 클러브 농축 가글액
그리고 며칠 뒤 리브러쉬 클러브 농축가글액 역시 배송이 왔다.
안전하게 뾱뾱이로 엄청 둘러쌓여 왔다.
이건 이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가그린류와는 다르다.
뭐가 다르냐 바로 [농축 가그린] 이라는 점이다.
농축 가그린
이건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뚜껑에 절반정도 물을 받은뒤 1회 펌프질을 하여 섞어서 가그린을 하는 입장이다.
맛은 상당히 연한데, 효과는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항상 구내염을 입에 달고 사는 입장으로, 리스테린과 같은 강한 가그린이나, 탄툼액이나 헥사메딘액을 사용하던 차에,
구강 환경을 좀 잘 지켜주면 구내염을 상당부분 억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사용중이다.
가그린 역시 1일 3회 기준 3개월 기준이며, 극한의 이득충이기 때문에 2개 씩 구매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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