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가격의 폭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려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었고,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포스터를 열심히 붙인바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보건복지부(DHHS)는 모두 코로나19를 막겠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는 말라고 지도하고 있다. 즉, 마스크를 권고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한 차이를 문화적인 면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데,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요즘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미국의 경우 애초에 가리고 기침하고 재채기하는게 습관화 되있어, 마스크로 예방하고자 하는 비말감염등에는 이미 우리보다 좋은 문화를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여하튼, 아직 완전히 문화가 수립되지 않았기에 마스크를 안쓸수는 없으니...
어떻게든 마스크 착용은 계속 될 것이고, 마스크 대란은 한동안은 해소되지 않을 것 같다.
본인도 마스크 한 장을 거의 3~4일씩 사용하곤 한다. 물론 밖을 안나가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마스크도 마스크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면역력 같다.
현재 아직 치료제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이기에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가더라도, 증상을 줄이기 위한 대중적인 처치만 할 뿐, 사실 이겨내는 것은 환자 스스로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면역을 높이기 위한 건강보조제들을 꾸준히 먹어왔었는데, 더욱 잘 먹어야겠다.
후에 포스팅하겠지만, 본인은 현재 비타민제(B,C,D)와 간보호제, 유산균을 복용중이며, 학기 중 특히 시험기간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는 바람에 홍삼스틱도 간간히 복용하고 있다.
솔직히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으면서도, 또 안먹었을 때의 혹시모를 불안감 때문에라도 꾸준히 먹는 중이다.
또한 따뜻한 차나 음료가 도움이 된다는 말들이 있는데, 얼죽아의 신봉자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이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여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더 노력해야겠지.
국민들이 어떻게든 이겨내어 다시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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