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약사 즈흐의 일상다반사

올해 입실렌티가 무기한 연기된다ㅜㅜㅜ 축제에 살고 축제에 죽는 나인데ㅜㅜ 안타깝다. 빨리 우환폐렴이 종식되길...

본인이 취미를 찾기 위해 나열해 놓은 리스트 중에 "창업하기" 라는 항목이 있었다. 요즘 청년 창업이니, 대학생 창업이니 하면서 창업 지원도 많이 해준다는 등의 내용들을 읽어본 적이 있기에 과연 어떤 창업 지원이 있는지 찾아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없다는거? 아이디어가 번뜩이고 그에 상응하는 지식이 있어야되는데 그런곳에 대해선 문외한이다 보니ㅜㅜ 그래도 창업은 아니지만 작은 사업은 구상해 놓은게 있었다. 사업이라 하기도 이상하지만, 항상 PEET 멘토링과 자소서 첨삭사업이 맘에 들더라. 이번 기회에 PEET 멘토링과 자소서 첨삭사업을 연관시켜서 진행해보고자 한다. 항상 새로운 플랫폼과 창의성을 꿈꾸고 있기에, 이번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진행해보려고 한다. wix.com이라는 곳에서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

현재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가격의 폭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려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었고,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포스터를 열심히 붙인바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보건복지부(DHHS)는 모두 코로나19를 막겠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는 말라고 지도하고 있다. 즉, 마스크를 권고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한 차이를 문화적인 면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데,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요즘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미국의 경우 애초에 가리고 기침하고 재채기하는게 습관화 되있어, 마스크로 예방하고자 하는 비말감염등에는 이미 우리보다 좋은 문화를 가지..

우한폐렴(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 개강이 늦어졌다. 우리학교의 경우 2주 미뤄지고 사이버 강의 2주를 한다고 하니 공식적인 개강 예상일은 3월 30일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한 달 이라는 기간의 방학이 연장된 느낌이다. 사실 내일 개강이어야 하는데 ㅎㅎ 그래서 다시 새로 생긴 방학동안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1. 다시 블로그 시작, 2. 영상편집 프로그램 배우기 계획을 세워 보았다. 원래는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hyun40411)을 하고 있었는데, 오래 방치된 감도 있고, 새로 키워나가는 쏠쏠한 재미도 느끼고 싶어 티스토리를 오게 되었다. 서론이 엄청 길어졌는데, 영상 편집을 위한 컴퓨터 준비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다. 우선 게이밍 컴퓨터랑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다.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