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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건강보조제,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건강 팁 14

약국 마스크, 공적 마스크, 약국 마스크 어플 - 우한폐렴, 코로나19 관련

약국에서 5부제로 공적마스크를 판매하게 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보게 된 의견과, 그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한 것 같아, 약사공론에서 약사들의 입장을 답변으로 달고 왔다. 1. 카카오 맵 등으로 공적 마스크 찾기 기능을 통해 검색을 해도, 실제로는 번호표를 배부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받아가는 경우가 있고, 품절상태인데도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 1인 약국처럼 인력이 딸리는 경우, 마스크 배부 이후, 시간이 날때 등록하는 경우가 있어 반영이 느린 경우가 있다. 또한, 번호표를 배부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받아가는 것 역시 마스크가 들어오지 않아 어쩔수 없이 기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포하는 것. 해결책으로는, 어플 같은 경우 없다는 곳은 100프로 없다고 생각하는 식으로 하여, 경우..

항히스타민제란?(알레르기약, 멀미약, 두드러기약, 콧물약, 비염약)

지난번에 올렸던, 보나링정이 항히스타민제인데, 어지러움증과 항히스타민제의 연관성에 대해 궁금해, 급히 항히스타민제와 히스타민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발적, 소양감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알레르기성 질환 외에도 콧물, 재채기,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 진정작용과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이다. 효능 효과 알레르기 질환(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코감기에 의한 콧물, 재채기, 불면,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종류 1940년대 개발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1980년대 개발된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존재한다...

우한폐렴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 이후, 마스크 약국에서의 공적 판매 시작 D-1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었다. 약국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고, 그나마 발견해도 KF94짜리를 4000원 가량에 판매하는 업소들이 가끔씩 있었다. 그나마도 구할수 없던거 구하게 되어 비싼돈을 주더라도 구매할 수 밖에 없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저런 일들 이후 정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공산주의 체험판)을 시행하였고, 그나마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에서 1인당 5장 이내로 15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 약 1~2주 정도 지난 것 같다. 본격적인 약국에서의 공적 판매 시작하기 하루 전이 되었다. 과연, 정부에서는 이 제도에 대해 얼마나 대비가 되어있고, 그에 대한 약사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우선 첫 번째로 알아볼 내용은 왜 정부는 약국을 공적 판매처로 지정하려는 ..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현재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가격의 폭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려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었고,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포스터를 열심히 붙인바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보건복지부(DHHS)는 모두 코로나19를 막겠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는 말라고 지도하고 있다. 즉, 마스크를 권고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한 차이를 문화적인 면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데,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요즘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미국의 경우 애초에 가리고 기침하고 재채기하는게 습관화 되있어, 마스크로 예방하고자 하는 비말감염등에는 이미 우리보다 좋은 문화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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