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의 대명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타이레놀과 애드빌이 아닐까 싶다. 이번엔 애드빌(advil)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필자는 군복무를 병원에서 했다보니, 애드빌보다는 이부프로펜정에 더 익숙하다. 우리가 가장 자주 먹는 애드빌은 이렇게 생겼다. 눈에 띄게 Advil이라 적혀있어서 사실 못찾지는 않을 것이다. 애드빌리퀴겔연질캡슐의 주 성분은 이부프로펜(Ibuprofen) 200mg이다. 또한 첨가제로 수산화칼륨, 식약청인정타르색소(녹색3호) 아니드리솝 85/70이 들어있다. 일반의약품이라 일반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필자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보단 이부프로펜 계열이 잘 듣는 것 같아, 항상 한 팩씩 구비해 놓는다. 한국 화이자제약에서 수입을 맡고 있으며, 화이자라면 믿을만하다. 식약처 분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