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의사들의 1차 파업이후 26일부터 28일까지 제 2차 총파업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목표로하며, 의대생의 구제에 대해서도 논의하지 않을까 싶다. 1차 총 파업과, 전공의 파업, 의대생 수업 거부 등을 통해 의사에 대한 신뢰 및 지지가 많이 깨진 것 같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대표 포털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사해보았다. ① CCTV, 대리수술, 의사 성추행 문제들에 대해선 결사반대를 하였지만, 이제서야 국민의료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점이 많은 국민들에게 반감을 주고 있다. 이런 점들이 너무 역설적이라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② 저수가 문제는 소위 기피과에 대한 문제인데 다른 과 의사들까지도 들고 일어나는 점이 과연 진짜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해 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