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었다. 약국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고, 그나마 발견해도 KF94짜리를 4000원 가량에 판매하는 업소들이 가끔씩 있었다. 그나마도 구할수 없던거 구하게 되어 비싼돈을 주더라도 구매할 수 밖에 없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저런 일들 이후 정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공산주의 체험판)을 시행하였고, 그나마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에서 1인당 5장 이내로 15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 약 1~2주 정도 지난 것 같다. 본격적인 약국에서의 공적 판매 시작하기 하루 전이 되었다. 과연, 정부에서는 이 제도에 대해 얼마나 대비가 되어있고, 그에 대한 약사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우선 첫 번째로 알아볼 내용은 왜 정부는 약국을 공적 판매처로 지정하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