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란 이후,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게 된지 2개월이 지나갔다. 2월 23일 코로나19의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렸고, 그 즈음해서 마스크 한장에 5천원정도의 값어치를 했었던 것 같다. 심지어 일반마스크도 2~3천원대 가격을 했던 것을 보면 지금 상당히 잘 잡혔다고 보인다 2월 27일부터 공적 마스크 약국 공급이 시작 되었고, 주로 이름을 쓰거나 하는 식으로 했었던 것 같다. 5장씩 파는 곳도 있었지만, 필자의 동네에선 인당 2장으로 제한을 두어 더 많은 사람에게 판매하기 위한 약사님의 노력이 있었다. 어디 마스크 있다는 소문만 나면 바로 달려가서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3월 9일부터 약국의 시스템을 이용해 공적마스크 5부제(주 1인 2매)를 실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에 공적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