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avi -> Adobe Premiere Pro 변경

가성비의 Movavi

원래는 가성비의 movavi를 썼었다.

 

구독형식이 아닌 일회성 구매로 가능하며 한글 지원을 하고, 전반적인 UI가 눈에 잘 보인다.

 

하지만, 스티커와 같은 기능의 경우 기본 기능 + 유료구매를 해야 사용이 가능하며(유료 추가 구매), 스티커는 사진 변경이 가능은 한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또한 움짤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는 스티커 형식으로 첨부하는 법에 대해 모른다.

 

그러다 보니 현재 사용중인 채널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간단한 기능만 사용하여 영상을 제작해보고 있었다.

 

https://youtu.be/4eUh46988rE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지만, 요즘 세상은 투잡시대라고 하지 않던가.

 

언젠가 필요를 위하여 더 고급 기능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프리미어 프로

아마 가장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윈도우에선 프리미어 프로고 맥에선 파이널컷 프로 일 것이다.

 

필자는 어차피 윈도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프리미어 프로가 가장 대중적인 선택지 중 하나였다.

 

작년 1년 동안 코로나 특집으로 학교에서 Adobe를 무료로 제공했었는데, 지금은 그 이벤트(?)가 없다고 하더라.

 

아쉽...

 

여튼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여 첫 번째 영상을 제작해보았다.

 

https://youtu.be/GZT4oUbNNw4

 

생각보다 렉 같은게 있는데, 이것은 최적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차후에 업그레이드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과거 램을 32G까지 올렸는데, 램 때문이 아니려나 싶다ㅜㅜ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는 왕 비싸던데 ㅜㅜ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려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