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여행 준비

eTA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받기 프로토콜

즈흐 2024. 7. 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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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미국 ESTA 비자와 다르게 캐나다 전자여행허가의 경우 영어와 불어(프랑스어)로만 이루어져있다.

 

그러다보니, 한국인들에겐 영 어려운 진입일지도 모르고, 필자 역시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고생을 하여서

 

이렇게 따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주소 찾기이다.

 

주소

https://onlineservices-servicesenligne.cic.gc.ca/eta/welcome;jsessionid=246414475EC65194A99FBF119F51D873?status=startAgain

 

eService -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onlineservices-servicesenligne.cic.gc.ca

메인 사이트로 들어가서 따라가도 되지만, 이 링크를 따라가면 바로 등록하기 부터 가능하다.

 

메인 사이트부터 여기까지 찾아오는 것도 고생임.. 누르고 싶은 하이퍼링크가 많은데 다 다른데로 이동한다ㅜ

 

진짜 사이트는 도메인이 .ca로 끝나니깐 다른 .com 대리 업체들에게 맡기고 수수료를 부과하는 돈 낭비는 피하자.

 

 

여기서 바로 시작이 된다.

 

첫 질문은 니꺼 하냐 / 다른사람꺼 대신 해주냐 이다.

 

당연히 스스로하니깐 " NO " 를 눌러줘야 한다.

 

만약 자식들의 입국까지 도와줘야 한다면 YES를 해야겠지?

 

다음 페이지부터는 영어라서 헷갈릴 수 있지만, 사실 어렵지 않다.

 

여권 국적이 어디인지, 여권은 어디서 발급받았는지 등등등

 

Korea, south로 되어있다. 손가락을 잘못 삐끗하면 바로 위에 있는 Korea, north 를 클릭하여 북한 주민으로 등록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물론, 여권이랑 기재내용이 다르면 바로 컷 당하겠지만,..ㅎㅎ

 

아래로 내려와도 큰 것은 없다.

 

필자는 약사이기 때문에 약사 업종을 골랐지만, 각자에게 맞는 업종을 고르면 될 것이다.

 

 

그리고 나면 카드결제(7.00캐나다$) 결제 후 이렇게 나오고 끝이다.

 

생각보다 별게 없으니 준비할때 걱정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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