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분석사-인강(해커스)

독학 실패

약국 실습을 진행하면서 독학으로 진행하려고 했었다.

 

18시 퇴근 후 동네 오면 18시 50분, 헬스 진행하고 집에 오면 20시가 넘는다.

 

그리고서 실습일지 쓰고 뭣좀 하다보면 21시는 금방. 잠깐 책좀 보려고 하면 22시가 되고 졸리기 시작한다.

 

도무지 독학을 할 수가 없다ㅜㅜ

 

과거, 병원 실습을 할 때는, 17시 반에 끝나고 18시에 집에 와서 헬스하고 집가도 19시라 토익 2시간 풀고도 여유로웠는데, 확실히 거리가 깡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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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으로 우회

그래서 인강을 매일 듣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했었다.

 

인강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투자자산운용사 볼 때 교재가 가장 좋았던 곳이 해커스다 보니, 마침 이번에 해커스 금융투자분석사 교재도 나왔길래 해커스로 가기로 했다.

 

합격하면 100%환급에, 고득점(90점 or 95점)시 200% or 300%를 환급해준다고 하니, 나야 뭐 고득점이 목표는 아니고 그냥 환급만 원하지만, 그래서 등록해버렸다. 

 

덜컥.

 

매일 2강씩 듣는다면 5월까지 기본 이론을 안정적으로 끝마치고 복습 좀 하다가 문제풀이를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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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투자자산운용사와 다르게, 후기가 많지가 않다.

 

다들 CFA를 대신 하라고도 하던데, 금투분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나? 

 

근데, 투운사를 따게 된 것도 이거 따려다가 시기가 안맞아서 딴거니깐 밀어붙이기로 했다.

 

언젠가, 이 블로그가 정식 애널리스트에 의해 작성된 주식 분석글도 올릴 수 있는 날을 꿈꾸며 말이다.

 

가능성은 언제나 100%아닐까? 내가 열심히만 한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