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제약회사

사노피(Sanofi) - 미션(Mission)과 Genmed, 그리고 기타

즈흐 2023. 3. 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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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Mission) 전략

1. reinvent how to work

 

2. boost the development of talent

 

3. innovately meet customers 

 

4. drive efficienies to fuel the development, funding(미래를 위한 돈 만들기)

 

Genmed란

필자가 인턴을 진행했었던 Genmed 부서는 General medicine을 의미하는 부서로, Plavix(Clopidogrel)이나 Multaq(Dronedavore)과 같은 특허 만료되었지만, 꾸준한 수익을 얻고 있는 약물들을 담당하고 있다.

 

사노피의 대부분의 특허 만료된 약물들을 담당하고 있다.

 

MSD의 경우 특허 만료된 약제들을 오가논으로 옮겨서 관리하고 있는데, 현재 사노피는 Genmed라는 sector로 관리하고 있다.

 

결국, 특허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예전같은 수익을 얻을 수는 없지만, 수익 그래프의 decline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부서라고 할 수 있다.

 

Genmed의 경영 기법

많은 제품군을 보유하는게 좋을까에 대해선 다시 생각을 해봐야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많은 제품군을 보유한다는 것은 유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유지비용은 결국 제품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넘게 되면 비용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Simplication(단순화)

이는, 복잡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1. Brand to milk : 가만히 놔두기

 

2. Brand to divest : 팔아버리기 ~ Cash 생성 가능

 

3. Brand to prune : 잘 안되는 package 없애기 ~ Cost down

 

정도로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잘 되는 제품군이어도 투자 대비 수익이 낮다면 다른 회사에 팔아버릴 수 있고, 판매가 어렵다면 아예 중단을 해버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험적 시도

 

실험적 시도에 대해 관대한 부서이다. Risk taking이 많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Doing nothing is costly

일반적으로 제약업계는 보수적인 부서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낭비라는 관점이다.

 

이는, 어떤 국각에서 실험적 시도를 했는데, 실패했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하지 않으면 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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