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글 미니는 필자가 직접 소비한건 아니고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시 3월말까지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 덕분에 받게되는 은혜로운 상품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선 3월 말이 예상 배송일이길래 전혀 신경쓰지 않고있었는데, 몇일전 문득 택배가 내 앞으로 오더라. 요새 시킨게 없는데 말이다. 이렇게 이쁘게 사진이나 한 번 찍어보고! 아래 패드는 원래는 마우스 패드로 쓰다가 마우스는 따로 패드를 사주고 키보드 받침으로 쓰고 있다. 여기서 밥같은거 먹어도 대충 닦아주면 깨끗해져서 개꿀! 여튼 공짜로 받은거지만 딱히 크게 쓸모는 없어보여서 중고나라 찾아보니 한 2~3만원 나오길래, 그거 팔려고 고생하는 것 보다는 그냥 내가 쓰자는 마음으로 개봉을 했다. 일단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구글 홈 어플을 다운받아 연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