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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릭스(Astrix) - 순환기게약, 아스피린(aspirin), 심근경색약, 뇌경색약, 협심증 약

즈흐 2020. 3. 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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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약은 아스트릭스(astrix)이다.

 

아스트릭스는 아스피린계 계열 약물로, 주로 혈전형성을 막는데 유용하다.

 

보령아스트릭스캡슐100mg(출처 :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0930A0321)

 

성분으로는 Aspirin enteric Gr, 아스피린장용과립 120.98mg 이 함유되어있다.

 

첨가제는 따로 없이 캡슐로 쌓여있는 형태이다.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보령제약에서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고, 장용캡슐이므로 쪼개서 먹는 등의 행위는 안된다.

 

식약처 분류에선 기타의 순환계용약으로 되어있으며,

 

KPIC 약효분류에선 Aspirin Enteric Gr: 근골격계/결합조직질환>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Salicylate 유도체, 

Aspirin Enteric Gr: 혈액 및 조혈기관 질환>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cyclooxygenase 억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임신중 약물투여지침이 미국 FDA 분류에서 C등급으로 태아에 대한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임신중이라면 복용에 주의를 요한다.

 

주 효능 효과로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의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관상동맥 우회술 또는 경피경관 관상동맥 성형술 후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고위험군 환자(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서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가 가능하다.

 

혈전 형성의 예방적 차원에서 조금씩 먹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물론 젊은 나이에는 불필요하겠지만, 혈관의 경우 혈전이 조금씩 쌓일때까진 전혀 무증상이다가, 완전히 막히고 나서야 증상이 발현하는 만큼, 미리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혈전이 생긴다는 것은, 혈소판작용을 잘한다는 것으로, 혈전을 막게 되면, 출혈의 위험이있다.

 

따라서 수술(치과수술 포함)을 하는 경우, 몇일간은 아스피린 제제를 복용하지 않아야한다.(피가 멎지 않을 수 있다.)

 

아스피린 제제이므로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혈전 형성을 억제해 코피나, 멍, 생리현상이 멈추지 않고 지속될 수 있다. 

 

이럴땐 전문가와 상담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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