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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과 LTV: 대출 심사의 핵심 지표 비교
1.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의 기본 개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개인이 지고 있는 모든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금융 기관이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5,000만 원이고, 매년 상환해야 할 부채의 원리금 총액이 2,500만 원인 경우, DSR은 50%가 된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담보 가치 대비 대출 금액의 비율을 나타내며,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다.
주택의 가치가 10억 원이고, 7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면, LTV는 70%가 된다.
2. DSR과 LTV의 주요 차이점
DSR은 주로 개인의 소득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LTV는 담보 자산의 가치를 기준으로 대출 가능 금액을 산정하는 데 사용된다.
DSR이 높을수록 개인의 부채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의미이고, LTV가 높을수록 담보 가치 대비 대출 금액이 크다는 의미다.
3. DSR과 LTV의 실제 활용
DSR은 소득 대비 부채 상환 부담을 나타내므로, 모든 대출 심사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반면, LTV는 담보 가치에 따른 대출 가능 금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며, 특히 부동산 대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론
DSR과 LTV는 대출 심사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로, 각각 소득과 담보 자산의 가치를 기준으로 대출 가능성을 평가한다.
이 두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안정적인 금융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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