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비자
만약 미국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ESTA 비자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한다.
ESTA(전자 여행허가제)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사전에 "전자적(인터넷으로)"으로 여행허가를 받는 제도이다.
관광, 비즈니스, 또는 환승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 필요한 허가이다.
ESTA 비자란
관광, 비즈니스, 환승 목적의 단기 방문(Max 90일)에 사용된다.
엄밀히는 비자는 아니고,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전자 시스템이다.
신청자격
국적 :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된 국가의 국민이어야 한다. 한국은 다행히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여행목적 : 관광, 비즈니스, 환승 등 단기 방문 목적이어야 한다.
여권 : 전자 여권을 소지해야한다.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ESTA 공식 웹사이트(https://esta.cbp.dhs.gov/)에서 신청한다.
- 정보 입력: 여권 정보, 개인 정보, 여행 정보 등을 입력한다.
- 수수료 지불: 신청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지불한다.(27652원 나왔음.. 최근 환율 기준)
- 결과 확인: 신청 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신청 후 몇 분 내에 결과가 나오지만, 최대 72시간이 걸릴 수 있다.
유효 기간 및 사용
- 유효 기간: ESTA 비자의 유효 기간은 승인일로부터 2년 또는 여권 만료일 중 더 빠른 날짜까지이다.
- 사용 횟수: 유효 기간 내에 여러 번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 단, 방문 당 최대 90일까지만 체류할 수 있다.
주의사항
- 출발 전 승인 확인: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ESTA 승인을 확인해야 한다.
- 정보 정확성: 신청 시 입력한 정보가 여권 정보와 일치해야 하며, 틀린 정보가 있을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 비자와의 차이점: ESTA는 비자가 아니므로, 장기 체류나 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면 별도의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 신청 시기: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기타 유용한 정보
- 변경 사항: 여권 정보나 이름이 변경된 경우 새로 ESTA를 신청해야 한다.
- 거부 시: ESTA 신청이 거부된 경우,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ESTA 비자는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비자 면제 프로그램 국가의 국민에게 필수적인 절차이다.
위의 정보를 참고하여 원활한 여행 준비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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