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것 원래는 갤럭시 IconX(2017) 을 썼었다. 삼성에서 공식으로 팔던 첫 무선이어폰 인 것 같다. 전역하고 공부하면서 헬스장에서 무선 이어폰을 살겸, 그 당시 노트8을 사면 5만원 할인권을 줘서 23만원짜리를 18만원에 샀었는지, 18만원짜리를 13만원에 샀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거의 3년 가까이 쓰다보니, 원래 노래만 들을 경우 6시간 정도 지속된다던 이어폰이 어느덧 2시간만 지나도 "삐빅 배터리가 10프로 남았습니다" 하고 겁을 주더라.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삼성 대대적으로 핸드폰과 스마트 기기들을 내면서, 나도 갤럭시 탭 S7+을 샀었지만, 또 막상 이어폰은 사기가 꺼려지더라. 원래 커널형만 사용하다보니, 아무리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있더라도 그게 얼마나 소음 차단이 될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