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동행카드 현금영수증 - 소득공제 챙기기, 기후동행카드 홈택스 현금영수증 신고
기후동행카드
드디어 기후동행카드가 시작되었다.
단 돈 63000원으로 서울 지역 내(일부 지역 제외)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으며, 2000원을 더 낸다면 따릉이까지 1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필자는 원래 따릉이 정기권 소유자라, 이번에는 63000짜리를 구매하였다.)
또한, 갤럭시의 경우 카드 발급이 필요없이(발급비용 3000원) 휴대폰 내, "모바일 티머니"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NFC만 켜두면 화면을 끈 채로도 태그가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소득공제! 홈택스
무조건 현금으로만 결제되는 특성상, 우리 같은 사람들은 "반드시" 소득공제를 받아야한다.
우선 구매 후 "당일" 에만 등록이 가능하고(날을 지나가게 되면 다음 결제부터 됨)
따라서 반드시, 당일에 카드 등록을 하기를 바란다.
모바일로 결제한 경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홈택스
아마 다른 글들을 본 사람들은 홈택스에 대해서 굉장히 익숙할 것이다.
우선 홈택스에 들어가야한다. 각자 미리 설정한 로그인 방법을 통해 로그인 한뒤,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및 신용카드에서 현금영수증(근로자, 소비자)에서 빨갛게 네모친 부분을 클릭한다.
그리고 쭉쭉 내려가게 되면, 직접입력(최대5장) 항목이 있는데, 거기에 기후동행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카드 번호 찾는 법 : https://nowhyun.tistory.com/226 )
굉장히 간편하다(오른쪽은 임의로 작성한 "기후동행카드")
이러면, 익일 확인이 가능하며, 이미 하루 이상 지나서 늦게 신고한 경우라도, 다음 번 결제부터는 반영이 되니, 늦었다고 슬퍼말고 바로바로 등록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