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생활/기타
도루코 페이스 7II(DORCO Pace 7II)
즈흐
2022. 3.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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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DORCO 사실 그냥 이름만 듣기에는 일젠가? 하고 거부감은 아니었지만 굳이 쓰지는 않았다.
군대가기 전까진 아마 그냥 질레트 썻던 것 같다.
애초에 그 당시에는 수염이 많이 자라지 않아서, 일주 한 번 정도 잘랐기에 면도날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았었으니깐.
보급 면도기
보급 면도기로 도루코 페이스6를 받았었다.
그리고 이게 국산이란걸 알았다.
공군은 피복비가 따로 나오는데, 남는 돈으로 몽땅 면도날에 질렀다. 거의 수십개 샀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와서도 꾸준하게 도루코만 쓰다가,,,
버튼도 사라지고(날을 갈 수가 없다) 등등 해서 새로 지르게 되었다.
도루코 페이스 7
열심히 네이버 쇼핑 돌다가 찾았다 싸게 잘 산듯 뿌듯.
원래 쓰던게 6중날이었는데, 7중날이라 하니 더 부드럽게 면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헤드가 먼저번 것 보다 더 잘 돌아간다기에 사봤다.
사실 면도기 자체는 안비싸기도 하고.
+ 면도날 8개입까지 샀는데도 안비쌌다.
그리고 사용후기
뭐 크게 다른 점은 못느끼겠다 아직은.. 한 달은 써봐야 하지 않을까.
PACE 6이나 PACE 7이나 거기서 거기인듯.
밀리는 정도는 깔끔하게 비슷한 것 같고, 끝나고 나서 따가운 정도도 비슷했다.
추가 날을 구매하게 된다면 그냥 6이나 7이나 구별하지 않고 싼 거 살 것 같다.
도루코 면도기 특징은 어떤 날이나 호환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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