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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건강보조제,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건강 팁 30

mRNA 백신 접종 연기 관련. 3주? 4주? 6주? 8주? 어떤게 진짜 효과 있을까?

초기 초기에는 3주에 맞는 것을 권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백신 수급에 문제가 생김에 따라 50대 이상에서 4주의 간격하에 예약을 하게 했었다. 모더나 공급 차질 하지만, 미국 모더나가 한국에 공급하기로 했던 코로나 19 백신 물량을 절반 이하로 줄일 예정에 따라, 백신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4주간의 간격을 두고 맞기로 했던 많은 환자들의 예약일정이 자동으로 6주로 이전된 사람들이 많다. 4주랑 6주의 차이? CDC(미국질병관리청)에 따르면 [https://www.cdc.gov/mmwr/volumes/70/wr/mm7011e2.htm] CDC에서는 mRNA 백신의 접종 간격이 42일을 넘어갈 경우에 대해 백신의 효과를 판단할만한 데이터가 모자란다고 발표했다. 또한 가능한 한 3(화..

코로나19 백신 학원 강사용, 화이자백신 학원 강사

학원등 종사자 백신 학원 강사 및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7월 13일자부터 시작되어 7월 말까지 이어지기로 한 가운데 드디어 필자의 차례도 왔다. 국민 비서에서 내일 백신 맞는 날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당일날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다른 날로 변경이 가능하나, 그냥 노쇼하게 되는 경우 최후순위로 밀리게 되므로 맞을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컨디션관리가 가장 중요하겠다.

코로나 19 백신접종 - 학원 등 종사자 , 학원 강사 코로나 백신

코로나 19 백신 우선접종 정부에서 2학기 초,중,고등학교의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학원 강사 등 학생들과 밀접 접촉하는 인원들에게 백신을 공급하기로 하였다. 백신 수급이 딸리지만,,, 다행히 이스라엘에서 7월말까지 사용가능한 백신을 스왑하기로 했다. (다행인거 맞냐..) 여튼 이런식으로 강남 서초 교육청(각 교육청 별로 업로드 되어있음)에 공지사항으로 신청을 받았고, 초기 12~16일 예정되었던 것은 여타 문제로 인해 13일에서 24일까지 접종하게 되었다. 필자의 경우 이런식으로 7월달에 맞게 되었다. 천천히 사람들에게 연락이 가고 있는 것 같다. 혹시 연락이 안왔을경우, 교육청이나 질병관리청은 정보가 없다고 하니, 120에 전화하여 문의하여야 한다.

타이레놀? 아세트 아미노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시 복용약물 - 아세트 아미노펜,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해열진통제, 이부프로펜 등)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권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COVID19(코로나19, 우한폐렴)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기는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에서의 통증, 발적, 팽윤 등이 있고, 전신 증상으로는 피곤함, 두통, 근육통, 열, 구역증이 있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경감시키기 위한 방법들로는 아래와 같다. 의사에게 증상을 말하고 over-the-counter medicine(OTC 의약품, 일반의약품)으로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라고 되어있다. 또한, 발열이 있거나, 주사부위 통증이 있을 경우 차가운 수건을 통해 온도를 내려주고 팔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열을 내리기 위해 옷을 얇게 입고, 많은 물을 복용하라고 되어있다.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 이때, OTC..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바로알기

아세트아미노펜은 중추에서 prostaglandin의 생합성을 억제하여 해열, 진통작용을 나타내지만, 소염작용이나 혈소판응집억제 작용, 위산분비촉진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간독성이다. 이는 CYP-450(대표적인 해독작용을 나타냄)에 의한 대사 중간체인 N-acetyl-iminoquinone에 의해 나타나고, 일 4g이상 섭취시 초래할 수 있다. 또한 CYP-450 대사를 유도하는 알코올이나 약물들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간독성이 증대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와 달리 COX를 직접적으로 억제하여 peroxide가 존재하는 곳에서는 작용을 나타나지 못하는 특징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peroxide는 혈소판, 면역세포, 염증세포에 다량..

우한 폐렴(코로나 19) 대비 공적 마스크 약국 판매 2주차 - 약사들의 반응

약사공론 지면 3월 16일자를 읽고서 써보는 공적 마스크 약국 판매. 어느덧 공적 마스크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지 2주차가 끝이 났다. 5부제를 통해 생년월일에 따라 마스크를 1인 2매씩 구매할 수 있었고,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 등 일부에 한해서 대리 구매가 가능한 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약국만의 DUR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의 중복구매를 막을 수 있었고, 그에 따라 확실히 약국가에 줄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초기(열흘 전쯤)에는 서버 불안정으로 데이터가 10분 이상 입력되지 않아, 약국 업무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고, 수기로 작성하는 곳에선 일부 중복구매를 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금방 정상화가 되었고, 현재까지 큰 문제가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약국으로 마스크가 ..

약국 마스크, 공적 마스크, 약국 마스크 어플 - 우한폐렴, 코로나19 관련

약국에서 5부제로 공적마스크를 판매하게 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보게 된 의견과, 그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한 것 같아, 약사공론에서 약사들의 입장을 답변으로 달고 왔다. 1. 카카오 맵 등으로 공적 마스크 찾기 기능을 통해 검색을 해도, 실제로는 번호표를 배부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받아가는 경우가 있고, 품절상태인데도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 1인 약국처럼 인력이 딸리는 경우, 마스크 배부 이후, 시간이 날때 등록하는 경우가 있어 반영이 느린 경우가 있다. 또한, 번호표를 배부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받아가는 것 역시 마스크가 들어오지 않아 어쩔수 없이 기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포하는 것. 해결책으로는, 어플 같은 경우 없다는 곳은 100프로 없다고 생각하는 식으로 하여, 경우..

항히스타민제란?(알레르기약, 멀미약, 두드러기약, 콧물약, 비염약)

지난번에 올렸던, 보나링정이 항히스타민제인데, 어지러움증과 항히스타민제의 연관성에 대해 궁금해, 급히 항히스타민제와 히스타민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발적, 소양감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알레르기성 질환 외에도 콧물, 재채기,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 진정작용과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이다. 효능 효과 알레르기 질환(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코감기에 의한 콧물, 재채기, 불면,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종류 1940년대 개발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1980년대 개발된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존재한다...

우한폐렴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 이후, 마스크 약국에서의 공적 판매 시작 D-1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었다. 약국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고, 그나마 발견해도 KF94짜리를 4000원 가량에 판매하는 업소들이 가끔씩 있었다. 그나마도 구할수 없던거 구하게 되어 비싼돈을 주더라도 구매할 수 밖에 없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저런 일들 이후 정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공산주의 체험판)을 시행하였고, 그나마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에서 1인당 5장 이내로 15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 약 1~2주 정도 지난 것 같다. 본격적인 약국에서의 공적 판매 시작하기 하루 전이 되었다. 과연, 정부에서는 이 제도에 대해 얼마나 대비가 되어있고, 그에 대한 약사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우선 첫 번째로 알아볼 내용은 왜 정부는 약국을 공적 판매처로 지정하려는 ..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현재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가격의 폭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려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었고,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포스터를 열심히 붙인바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보건복지부(DHHS)는 모두 코로나19를 막겠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는 말라고 지도하고 있다. 즉, 마스크를 권고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한 차이를 문화적인 면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데,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요즘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미국의 경우 애초에 가리고 기침하고 재채기하는게 습관화 되있어, 마스크로 예방하고자 하는 비말감염등에는 이미 우리보다 좋은 문화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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